좋은 아이들과, 좋아하는 사진.

 @boo.sh on Instagram photo 11th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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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sh on Instagram photo Februa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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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그때와 사뭇다른 내 모습을 보며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대로 주저앉아 한참을 생각했다. 어쩌면 삐뚤어진 건 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내 의도였건 아니건, 나는 생각보다 더 나쁜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그것이 의도였는지 아닌지는 본인만 아는 것이니까. 원래 모든 것은 지나고 나서야 문득 깨닫게 되는 법이다. 후회는 하지 않았다. 나는 처음부터 예견하지 않았는가, 그 끝을. 끝을 알고도 이어가는 것들은 순간은 찬란하나 끝에 꼭 이렇게 더 비참한 죄책감을 맞게한다. 하루종일 집에 있던 새에 밖에 비가 왔었는지 바닥이 젖어있었다. 예전같으면 그 젖은 바닥따라 내 마음도 한참을 물에 잠겨있었을텐데, 그저 그렇게 젖더라도 해가 뜨면 마를 감정이라고 비관적이게 변한 나다.

 @boo.sh on Instagram photo January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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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집 설 휴무 안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거래처와 택배사의 휴무로 소품집도 휴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밤 (수요일) 열시까지 주문을 넣어주시는 경우까지 목요일 발송 가능입니다. 목요일은 오전 택배업무만 진행하고 CS는 휴무입니다. 카카오톡 문의는 가능합니다 ! . 일정 : 1월 26일 (목) ~ 1월 30일 (월) . 31일부터 업무재개로 31일부터 주문 순차적으로 발송 예정입니다 :) 순차적 발송으로 입고되는대로 발송되기 때문에 늦어질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현재 사이트에서 무통장 입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 전안법 때문에 저와 같은 쇼핑몰이 전체적으로 시끄럽습니다. 소품집도 함께 열심히 공부하며 알아보는 중이며, 28일 법 시행되는 방향을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KC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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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피를 택했다. 벌을 받을 일이라해도 그래도 난 도망치기로 했다. 세상에는 이미 수없이 많은 비극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 중 하나일 뿐이다. 그저 그렇게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다. 때로는 비관적일 필요가 있다. 생채기가 난 곳을 가렵다고 신경쓰인다며 계속 긁으면 흉터로 남기 마련이다. 그냥 가만히 상처가 새살로 바뀔 때까지 두고, 간지러워도 참아야 건강한 새살이 오르는 것이다. 나는 못생긴 흉터로 남을 기억을 마주할 자신이 없다. 건강하게 새살로 오른 기억으로 마주하자. 그렇게 상처가 있던 자리인지도 모를 정도로. 안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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